[주일말씀] 시력 0.5 (마태복음 20:17-22) 2021.02.28.

시력 0.5 이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시력에 따라 보이는 세상이 다르다는 점이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볼 수 있는 세상이 달라진다.

 

마태복음 20장 17-22절 시점은 예수님이 생전 마지막 유월절을 맞이한 시점이다.

20장 18절 : 십자가의 사역을 보라고 하시는데, 제자들과 살로메(요한, 야고보 형제의 어머니)는

사람의 생각으로 생각해서 사역을 이해하지 못했다.

예수님이 보토의 왕이 돼서 이스라엘을 통치할 것이라고 생각한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마태복음 16장에서 처음으로 예수님의 사역을 이야기해주신다. 베드로는 이해 못했다.

마태복음 17장에서 또 이야기 해주시니, 제자들이 근심했다.

 

마태복음 20장 29절 - 34절

걸인(바디메오)가 예수님께 '눈뜨기'를, 긍휼을 구했고 볼 수 있게 됐다.

31절은 신앙생활의 방해요소가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수님의 사역, 뜻을 우리는 얼마나 볼 수 있을까?

눈 뜨기를 구하고 긍휼을 구하자.